|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App Annie)'의 전세계 모바일 게임 4월 매출 순위에서 글로벌 매출 퍼블리셔 5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전의 한국, 대만,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성적만으로 나온 결과로 앞으로 매출 순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총괄 부사장은 "'레이븐', '모두의마블' 등 기존 게임의 지속적인 인기와 '마블 퓨처파이트' 등 신작 성과가 더해지면 향후 글로벌 순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북미, 유럽 등의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를 시작으로 올해 대작게임 '크로노블레이드', '이데아', '다함께 차차차2' 등 40여종 이상의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5월 27일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 마켓 최고매출 10위권 순위에도 '레이븐(1위)', '세븐나이츠(4위)', '모두의마블(5위)', '몬스터길들이기(7위)', '마블 퓨처파이트(8위)' 등 5개의 게임을 올려놓으며 국내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