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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맹기용, 못생긴 허당남 변신 '반전매력'…치타-예정화도 출연

기사입력 2015-05-28 10:16 | 최종수정 2015-05-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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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치타 맹기용 예정화

'나혼자산다' 치타 맹기용 예정화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 '엄친아 셰프' 맹기용, '몸매 끝판왕' 예정화가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 녹화에서 치타, 맹기용, 예정화는 주목받는 모습 뒤에 가려진 20대 자취 남녀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치타는 순둥이 같은 민낯으로 직접 청국장을 끓이는 등 자취 10년 차 베테랑의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예정화는 아침 7시부터 수영을 시작하며 '운동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이제 자취 2개월 차로 접어든 예정화는 집안일에 서툰 모습을 보이며 무지개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훈남 셰프로 잘 알려진 맹기용은 집에서 못생긴(?) 허당남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요즘 가장 핫한 20대 치타 맹기용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나혼자산다' 치타 맹기용 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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