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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극과극 캐릭터를 연기한다.
먼저 백화점 점원으로 근무하는 변지숙 캐릭터로 변신한 수애는 파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이미지로 회사에서 받은 월급봉투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실세 국회의원의 딸 서은하가 된 수애는 빨간 드레스에 파란 재킷을 걸쳐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가의 반지 케이스를 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드라마로,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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