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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반포 플로팅아일랜드서 팝업 전시. 6월 10일까지 무료 관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5-21 11:33 | 최종수정 2015-05-21 11:33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22일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1장 :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뮤지컬 '데스노트' 팝업 전시는 원작 작품 및 뮤지컬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는 국내 뮤지컬 공연 역사상 이례적인 행보로, 뮤지컬 '데스노트'가 탄생하기까지의 히스토리, 프로필 촬영 세트,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영상과 사진을 최초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원작 만화 '데스노트' 관련 굿즈와 애니메이션까지 전시할 예정으로 뮤지컬 '데스노트'를 더욱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해시태그 이벤트', '스페셜 럭키 드로우' 등 각양각색의 이벤트를 통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가 원작으로,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이미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팝업 전시는 뮤지컬을 넘어 원작 팬들에게도 '데스노트'의 다양한 정보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6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데스노트' 초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줄 이번 팝업 전시는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솔빛섬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련 공지는 뮤지컬 '데스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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