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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김경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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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럭셔리 브랜드 모델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한다.
21일 주최사인 LBMA -STAR에 따르면 박시후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동대문 디자인프라자(DDP) 알림2관에서 열리는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시상식에서 한류아시아 톱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글로벌 에이전시와 해외 파트너들의 객관적 심사 결과 박시후를 본 행사 최고상인 한류아시아 톱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시후는 중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중 합작 영화 '사랑후愛'로 올 가을쯤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인 박시후는 현재 중국 내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6월 초에는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향기'가 일본에서도 개봉된다. 중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시후가 이번 시상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벌써부터 수많은 글로벌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행사관련 블로그 에는 정식보도가 나가기 전부터 "보고 싶어요, 대륙의 여심을 울리는 남자 환영합니다"라는 등 다양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시상식은 각종 K-pop 공연 및 퍼포먼스 그리고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오프닝 패션쇼와 함께 해외에서 활동하는 톱 모델들을 대상으로 그랜드슬램 대회와 K-POP 공연과 글로벌 한류스타 및 대중문화예술분야 공로자를 선정하는 국제행사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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