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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윤태호 캐리커처서 '유일하게 우월'…김제동 '서운함 폭발' 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19 11:51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

만화가 윤태호가 성유리, 이경규, 김제동의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성유리, 이경규, 김제동이 만화가 윤태호와 허영만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호와 허영만은 즉석에서 3MC의 캐리커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윤태호의 캐리커처 속에는 과장된 구강구조를 가진 이경규와 선 하나로 눈이 표현된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그림 속에는 두 사람의 복잡한 성격이 세밀하게 반영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지막으로 공개된 성유리의 캐리커처는 유일하게 순정만화 같은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김제동은 자신의 눈에 몇백 배에 달하는 성유리의 눈 크기에 "눈에 별이 있지 않냐. 이 캐리커처를 그린 사람이 또 이렇게 캐리커처를 그리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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