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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서 프랑스에서 일어난 로빈은 계모와 의붓아들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MC 성시경은 "각국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해 달라"고 말했고 이에 로빈은 "재혼한 부부가 있었다"며 "계모와 의붓아들이 사랑에 빠졌다"고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법원에 가서 혼인을 요구 했지만 법원에서는 그들의 관계를 인정해 주지 않았다"며 "그들은 9년 동안 계속된 싸움 끝에 드디어 알자스로렌 지방 법원에서 혼인을 인정받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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