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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가족들이 모두 모인 제주도 촬영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정승연 판사는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자리했다.
정승연 판사를 본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겼다. 삼둥이는 정승연 판사의 등장에 한걸음에 달려가 반가워했고, 송일국 역시 반가움을 나타내며 아내와 포옹했다.
이 같은 정승연 판사 '풀샷' 처리는 제작진의 배려로 확인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강봉규 PD 등 제작진이 정승연 판사를 일부러 풀샷으로만 잡았다"며 "정 판사가 현재 공직에 몸담고 있는 점을 고려, 제작진이 배려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은 전국기준 1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6%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자 '1박2일'에 이어 일요일 전체 예능 2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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