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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산들 "종달새? 현장서 듣고 누군지 느낌 왔다"

기사입력 2015-05-17 23:13 | 최종수정 2015-05-17 23:18


'두시의 데이트' 산들

아이돌 그룹 B1A4 산들이 '복면가왕' 3대 가왕 종달새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스페셜' 코너에는 '일밤-복면가왕'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가수 가희, 창민, B1A4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산들은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에 대해 "패널이기 때문에 안다. 현장에서 노래를 들으면 느낌이 온다. 노래를 한번 더 들었기 때문에 추측이 가능하다"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어 그는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도 답답했었다. 주위에서 나한테 누구냐고 물어보지만 '그런 분이 있다'라고 말끝을 흐렸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창민은 '남산위의 저 소나무'라는 이름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며, 가희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라는 이름으로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산들은 '꽃피는 오골계'라는 이름으로 결승까지 진출해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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