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 양다일-마이노스와 함께한 4년만에 솔로 싱글 '해시태그' 전격 발매

R&B계의 신성 양다일과 베테랑 래퍼 이루펀트의 마이노스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음악성 짙은 피쳐링진의 참여로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성 래퍼 제이스의 4년만의 솔로 싱글 '해시태그'가 15일 정오 전격 발매됐다.

최근 지민, 제이던의 'GOD'과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을 만들며 물오른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ASSBRASS가 만들어낸 흥겨운 베이스 사운드와 그루브한 건반 연주에 최근 정키와 함께한 싱글 '우린 알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국 R&B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양다일의 매력적인 후렴구와 명품 힙합 듀오 이루펀트의 마이노스의 재치있는 펀치라인으로 완성도를 더한 '해시태그'는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면서 제이스 본인이 느꼈던 여러가지의 감정들을 고스란히 가사로 담아내 눈길을 끄는데, "그 누가 뭐래도 누가 날 손가락질 해도 견뎌낼거야, I'll Get Over It"이라는 후렴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어떤 시련이 있더라도 자신이 선택한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 '해시태그'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전부 보여주지 못했던 제이스의 음악성과 스킬을 가득 담은 곡으로 많은 분들이 제이스의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여기에 보컬리스트 양다일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랩인간형 마이노스의 여유로운 래핑이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제이스가 4년만에 준비한 이번 솔로 싱글 '해시태그'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