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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27인치 iMac 레티나 5K와 함께 항공료와 숙박료를 포함한 2015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참관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부문별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맥북 프로 15인치,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맥북 12인치,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LoL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포인트 20,000 RP가 수여되는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공모전 수상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투표 참가자들에게도 각 부문별로 1개씩, 총 3개의 특별한 소환사 아이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팬아트 투표는 LoL 챔피언이 인쇄돼 있는 환타,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제품의 캔따개 뒷면 코드를 온라인 투표 사이트(fanta-lol.com)에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스 본부 총괄 상무는 "LoL이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진화해 나가는데 있어 플레이어분들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적극적인 참여는 언제나 큰 힘이 돼왔다"며, "LoL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시는 플레이어 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끼와 능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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