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에 합류했다.
진서연은 그동안 '반창꼬', 드라마 '황금의 제국'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줬으며 특히 결혼 이후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복귀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2014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당선작인 '이브의 사랑'은 평생을 함께할 인생의 버팀목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소중한 가족, 행복을 잃게 된 여자가 절망을 극복하는 이야기로 MBC를 통해 오는 5월 18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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