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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동완 육중완 강남 황석정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 네 사람은 이날 대비되는 독거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평창동 빌라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은 김동완은 "하늘이 무너져도 바꿔 살 수 없는 집이 육중완 집이라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피부염 때문에 이불이 눅눅하면 안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육중완은 "김동완 집도 지저분한데 얼굴 때문에 나와 황석정만 더럽다고 한다"며 불만을 토로해 폭소케 했다.
소소한 싱글 라이프부터 서로에 대한 격한 폭로전까지 수위를 넘나든 '라디오스타-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은 오는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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