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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미와 장영남이 '택시'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지난 2011년 연하남과 가정을 이룬 장영남은 "남편이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데, 강의에 젊은 학생들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하면 솔직히 긴장이 되곤 한다. 때로는 가끔 질투를 티 내기도 했다"고 털어놓는다. 연애 당시에는 정말 많이 싸웠고, 프러포즈를 받은 날에도 이별까지 결심하고 다투는 등 마치 살얼음판 같았지만 어느새 자연스럽게 흘러가 결혼을 하게 됐다는 그녀의 솔직한 좌충우돌 연애담이 모두 공개된다.
이 밖에도 골드 미스에서 품절녀가 된 두 배우는 인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고은미는 "결혼적령기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것 같다. 넓고 깊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으며 장영남은 "인연은 늘 가까이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미와 장영남의 결혼과 연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현장토크쇼-택시'는 12일 오후 8시 40분, 12시 20분 듀얼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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