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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정하나 역시 최근에 공개된 웹드라마 '점핑걸'에서 새로이 연기에 도전했으며 리더 전효성은 작년 5월 '굿나잇 키스'에 이어 1년 만에 솔로로 컴백, 첫 미니앨범과 타이틀곡 '반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팬미팅에 앞선 6월 중순에는 전효성의 약 열흘간에 걸친 솔로 일본 프로모션도 계획되어 있어, 시크릿은 완전체와 개인으로 모두 다채로운 해외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TS 엔터테인먼트는 "결정된 국가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문의가 오고 있다. 멤버들이 모두 개별 활동을 하고 있어 함께 뭉치는 일정을 잡기가 힘들지만 가능하면 많은 지역에서 각국의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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