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생활의 달인 '쌀빵의 달인' 외계인 방앗간 화제…쌀팥빵의 맛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5-11 20:33 | 최종수정 2015-05-11 22:26


생활의달인

생활의달인 '쌀빵의 달인' 외계인 방앗간 화제

'쌀빵의 달인' 김성훈 달인의 과학이 담긴 빵이 화제다.

11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쌀빵의 달인 김성훈 달인(경력 22년)이 소개됐다. 김성훈 달인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외계인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다.

쌀빵의 재료인 쌀은 밀가루와 달리 글루텐이 없어 빵이 되지 않는다. 이에 김성훈 달인은 직접 쌀 발효종을 만들어 수타와 동시에 반을 접어 결을 넣는다. 달인의 발효종에는 쌀가루와 흑미가루를 넣으며 사탕수수에 나오는 원당을 넣어 설탕 대신 단맛을 낸다.

달인의 쌀빵은 밀가루 빵에 비해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맛이 난다.

한편, 외계인 방앗간에서는 쌀빵의 달인이 만든 쌀팥빵이 가장 인기있는 메뉴다. <스포츠조선닷컴>

생활의달인 생활의달인 생활의달인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