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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간 송윤아의 추천, 청량 스타일리쉬 여름패션 '넷'

배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5-05-11 10:11


송윤아의 듀블레드 재킷. 사진제공=조르쥬레쉬

기후 변화가 예민하게 다가오는 요즘, 이제 디자인만큼 소재도 주목받고 있다. 더 청량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안겨주는 여름 아이템이 사랑받는다.

우아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대표되는 배우 송윤아도 쿨링 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주목했다. 여름의 대표적인 소재 린넨부터, 에어컨을 입은 듯 냉감 소재까지 쿨링 스타일이 2015 여름 패션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름에 재킷을 도전하고 싶다면 산뜻한 착용감의 재킷이 좋다. 파리에서 진행한 럭셔리 패션 화보 속 송윤아 역시 폴리 소재 재킷을 활용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송윤아가 착용한 듀블레드 재킷은 비칠 듯한 시스루 소재로 가장 더운 8월까지 착용 가능하다. 2015년 트렌드 아이템인 와이드 팬츠에 매치하면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송윤아의 미니멀 블라우스. 사진제공=조르쥬레쉬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멀한 블라우스 역시, 여름 쿨링 스타일을 선보이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별다른 디테일 없이 정돈된 소재의 믹스매치로 실용성과 스타일링의 두 가지 효과를 내는 블라우스는 송윤아의 쿨링 스타일을 위한 잇 아이템 중 하나이다.


송윤아의 펀칭 린넨 재킷. 사진제공=조르쥬레쉬
린넨은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소재 중 하나다. 송윤아가 착용한 썸머 펀칭 린넨 재킷은 린넨, 텐셀 혼방으로 쉽게 구겨지고 주름이 잘 펴지지 않는 린넨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조르쥬 레쉬가 선택한 텐셀은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섬유회사 렌징사에서 개발한 기능성 소재로,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적인 소재이며 수분함유량과 흡수성이 뛰어나며 섬유구조가 매끄러워 여름 소재로 최적화 시켰다. 펀칭 자수와 사각모양 레이스의 패치로 속이 비치는 시스루 재킷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송윤아의 펀칭 재킷. 사진제공=조르쥬레쉬
송윤아처럼 버뮤다 팬츠에 매치하면 시크한 스타일링을, 플레어 스커트에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기에 좋다.


송윤아가 선보인 여름 패션 아이템들은 조르쥬 레쉬 제품으로, 롯데홈쇼핑과 공식몰(www.lottei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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