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명량 열풍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목포에서 열린 GV시사회에 참석한 오타니 료헤이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상영이 끝난 후에도 한 명 한 명 사진을 찍어주거나 악수를 청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료헤이 오빠 학생들이랑 사진 찍는 거 너무 귀여워', '국내 최초 다큐 영화라니 완전 흥미로워', '오타니 료헤이 진짜 잘생겼네', '료헤이형 인성까지 완벽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하는 영화<명량 :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명량해전이 있기 직전 16일간 이순신 장국의 행적을 쫓아가는 다큐 영화로 지난 7일에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