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라이브' 김나영
이날 김나영은 신혼집 인테리어 소품들을 구경하던 도중 "혼자 살다가 다른 사람과 사니까 별거 없더라"며 너털 웃음을 지었다.
또 김나영은 에스프레소 잔에 대해 얘기를 하다 "남편은 믹스 커피를 먹는다. 취향이 다 맞을 순 없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남편에 대해 "신혼집 코멘트를 전혀 안한다. 얼마 전에 카펫 세 개를 사서 깔고는 달라진 거 없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달 27일 제주도에서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편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타일 라이브'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