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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29)가 8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68회 세계 적십자의 날' 행사에서 김성주 총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중 4등급에 해당하는 명예장을 수여받았다.
임형주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해온지 벌써 10주년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그동안 나름 최선을 다해 활동하려 노력해왔는데 이렇게 명예장까지 수여받게 되어 송구스럽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나눔활동을 전개하라는 뜻이라 생각하겠다."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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