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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상민이 성욕을 억제하며 살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운동에 몰입했다. 그때는 몸에서 빠져나가는 단백질 한 방울조차 아깝게 느껴졌다"면서 스스로 성욕을 감퇴시켰던 경험담을 밝혔다.
또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이상민은 "그렇지 않다"며 "과거 4개월간 짝사랑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대시조차 못해봐서 어떤 사람인지 몰랐다"고 소극적인 연애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짝사랑녀'의 정체를 공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이상민은 "새벽 6시에 여자후배에게 전화가 온다"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