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원영은 SNS를 통해 전작 SBS<상속자들>(연출 강신효, 부성철/ 극본 김은숙)의 김은숙 작가의 SNS 이벤트에 참여한 후 캐스팅(?)된 색다른 일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공연중인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속 약을 먹고 괴로워하는 한 장면을 연기하며 젠틀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한 순간에 돌변. 무대와 같은 열연으로 놀라움을 자아내며 연극의 한 장면도 예능으로 승화, 연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최원영의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이 시너지 효과를 내 더욱 유쾌한 코미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지난 5월1일 첫 공연 후 뜨거운 입 소문을 타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더해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