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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
이날 안문숙은 하얀색 블라우스와 검정색 바지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저는 예쁜 다리를 좀 보여드리고 싶어서 미니스커트를 준비했었다"며 "내게 목까지 차는 블라우스를 입게 한 남자가 김범수다"고 의상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 안문숙은 "그래서 '이 남자가 진짜 방송 끝나고 프러포즈하려고 하시나' 싶었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안문숙 김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