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이성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몸부림(?)으로 병만 족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성재의 요상한 체조는 지켜보던 김병만 마저 웃음을 터뜨리며 "보통 동생들이 분위기를 업 시키는데 이번에는 (성재가) 다운되지 않게 업 시켜준다. 최고인 것 같다"고 인정했다.
또한 어느새 김병만 옆으로 다가가 아기처럼 "아이스크림 사주세요~"라고 앙탈을 부리던 이성재는 결국 김종민에게 끌려가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한편 힘든 생존 와중에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 큰 웃음을 선사하는 이성재의 활약은 8일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