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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8일 신규 스마트러닝 사업 브랜드 '액션리딩'을 최초로 선보이고 첫번째 작품인 '액션리딩-스토리텔링'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액션리딩은 '내 손에 반응하는 나의 첫 영어동화'라는 컨셉트로 드래곤플라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러닝 사업 브랜드다. '액션리딩-스토리텔링'을 시작으로 북미 3대 교육출판그룹 '맥그로-힐(McGraw-Hill)'의 영어 동화 콘텐츠 'LEAD21'을 활용한 앱 시리즈 8종을 선보인다. 또 에듀테인먼트 회사 엠플레어가 서비스하는 동화책 플랫폼 앱 '아이윙'에 LEAD21의 콘텐츠를 출시하고 액션리딩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그동안 스마트러닝 사업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충분한 역량과 노하우를 확보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액션리딩'브랜드는 단순한 앱 시리즈가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와의 융합을 통해 드래곤플라이 스마트러닝 사업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