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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강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MSI 개막 전 풍경

이덕규 기자

기사입력 2015-05-08 10:28 | 최종수정 2015-05-08 10:31


한국시간으로 5월 8일 오전 5시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글로벌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이 개막한다. 대회가 진행되는 미국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의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는 시작 전부터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이 모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게임어바웃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글로벌 대회, MSI의 개막 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대회 시작 30분 전 경기장 앞



입구 앞에도 많은 사람이 모여있다. 중간중간 '치어풀'을 들고 TSM을 연호하기도 했다.



코카콜라 프로모션 부스에서 선수 응원 메시지를 적는 '치어풀'을 나눠주었다. 트위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었다.



경기장 내,외부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머천다이징 샵도 있다. 귀여운 상품이 많다.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도날드 엘 터커 시빅 센터의 포스터를 볼 수 있다.



경기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전용준 캐스터.



경기장 중앙 뒤쪽에 마련된 한국의 중계석



관람객이 입장하고 있는 견기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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