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녹화에서 박기량은 오프닝 때 다소 두텁고 묵직한 외투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매력 발산 코너에서 음악이 나오는 동시에 외투를 벗어 던지더니 안에 입고 있던 치어리더 옷을 공개하고 화려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그러나 박기량의 탈의는 끝이 아니었다. 이내 치어리더 옷까지 벗어 던지더니 파격 섹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강지섭은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 당황하는 모습. 강인은 박기량의 매력 발산이 끝나자마자 물을 가져다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어필했다. 여성 출연자들도 탄탄한 박기량의 복근 몸매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출연자들의 관심과 환호를 한 몸에 받은 박기량은 1차 커플 결정 '방석 프러포즈'에서 자신이 마음에 둔 남성을 차지하기 위해 여성 출연자 두 명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다. 방송은 8일 오후 5시 40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