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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미 5' MC 최희와 '피에스타' 재이가 과감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두 사람은 민망한 듯 어색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마사지가 시작되자 재이는 "조금만 더 세게 눌러 주세요"라고 강력한 손길을 원해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귓속을 부드럽게 자극하는 캔들 테라피를 즐기던 최희와 재이는 초가 타는 소리를 두고 파도 소리, 가랑비 소리를 언급하다 결국 "삼겹살 굽는 소리"라며 격한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와 재이의 과감한 등 노출은 9일 토요일 밤 11시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 5'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