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슈 아들 임유, 오늘 어버이날 문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뭉클

기사입력 2015-05-08 08:33 | 최종수정 2015-05-08 09:11

su
어버이날

어버이날

가수 슈가 아들 임유에게 받은

어버이날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8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 유치원 픽업하고 '유야 내일은 어버이날인 거 같어?' '엄마 선물 안 줄꼬야?' '알겠어' 그리고 미술 학원 갔다가 집에 오더니 '짜잔~! 엄마 선물 나 혼자 이거 종이 위로 올리느라 힘들었어. 이건 아빠꺼 가방에 매일 들고다녀' 아주 씨크한 우리 유, 엄마랑 아빠는 정말이지. 감동 받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고마워 유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임유가 직접 만든 편지와 카네이션이 담겼다. 특히 아직은 서투른 글씨로 써 내려간 글이 눈길을 끈다.

이에 슈는 "정말 행복하다. 마냥 행복하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덧붙여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어버이날 문구

어버이날 문구

어버이날 문구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