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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권, '구여친클럽' 첫방 셀프홍보…여심 사로잡는 '필살미소 발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08 08:52 | 최종수정 2015-05-08 09:00


배우 김사권이 훈내 폭발하는 첫방사수샷을 공개했다.

오늘(8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구여친클럽>(연출 권석장/극본 이진매/제작 JS픽쳐스)에서 대기업 사업부 본부장 '영재'역을 맡은 배우 김사권이 자필로 쓴 첫 방 독려 글귀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권은 '구여친클럽 첫방사수'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수 자필로 쓴 귀여운 손 글씨가 눈길을 끌고 있다.

tvN 금토<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으로 극중 김사권은 우월한 비주얼에 능력 있는 오피스남 '영재'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권오빠 때문에 안 볼래야 안볼 수가 없네', '김사권 기대하고 지켜볼게요~', '영재 역할 눈 여겨 봐야겠다', '훈남 배우 김사권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의 콜린퍼스 김사권이 훈훈 매너 스킬을 발휘할 tvN 금토<구여친클럽>은 오늘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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