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풍의 여자' 후속 '이브의 사랑'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김민경과 윤세아와 회색 가디건의 깔끔한 차림의 윤종화가 담겼다.
이들은 나란하게 서서 환한 미소를 짓는 가운데 실제 학생처럼 보이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브의 사랑' 에서 김민경은 극 중 진송아(윤세아)와 절친이지만 복수와 욕망을 위해 진송아의 집을 파멸시키는 지적인 팜므파탈로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이브의 사랑' 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5월 18일 월요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폭풍의 여자' 후속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