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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생애 첫 자동차 구입…중고 시장서 멘붕 왜?

기사입력 2015-05-08 22:56 | 최종수정 2015-05-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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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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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이 생애 첫 차동차 장만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강남은 생애 첫 자동차 구입에 나섰다.

평소 개인 차량이 없어 스케줄 외에 이동이 불편했던 강남은 첫 자동차 구입을 결심하고 지인의 차, 새 차, 중고차 등 다양한 경로로 자동차 구입을 알아보게 됐다.

첫 차는 중고차로 시작하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조언을 들은 강남은 중고차 시장으로 향했다.

들뜬 마음으로 중고차 시장에 들어선 강남은 눈앞에 펼쳐진 억 소리 나는 슈퍼카부터 유지비가 덜 드는 경차까지 수천 대의 차가 펼쳐진 광경에 입이 떡 벌어졌다.

천차만별의 가격부터, 연비, 배기량 등 다양한 자동차들 사이에 첫차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강남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가 나타났다.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맘에 쏙 드는 차였지만, 차량 유지비와 보험료 등 만만치 않은 현실에 부딪히게 됐다.

과연 강남은 20대 남자들의 로망 '마이카 드림'을 이룰 수 있을지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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