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장서희 윤건
첫 만남에 앞서 윤건은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의 드라마에서 보여준 장서희의 강한 이미지와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드러난 장서희의 밝고 쾌활한 성격에 오히려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지켜보던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윤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장서희는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른 것 같다. 예상보다 더 밝고 빨리 다가오더라. 그래서 조금 당황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남편 윤건을 당황케 한 장서희의 반전 매력은 물론, 엉뚱한 매력을 지닌 '허당' 윤건의 예측불허 첫 만남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썸 커플'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던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5개월 만에 신혼집에서 재회, 대망의 결혼 첫날을 맞이한다.
한편,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나이가 들어 늦게 결혼함)'에 대해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님과함께2' 장서희 윤건
'님과함께2' 장서희 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