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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단점 NO, 고기와 국물 배합 환상" 패널들 극찬 '어디?'

기사입력 2015-05-06 18:27 | 최종수정 2015-05-06 18:27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날카로운 입맛을 자랑하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도 극찬한 '무결점 설렁탕'이 tvN '수요미식회'에서 공개된다.

6일 오후 방송될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한다.

그 중 한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수요미식회' 패널들은 설렁탕 맛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하며 "단점을 찾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조차 "고기와 국물의 적당한 배합이 환상"이라고 극찬을 했을 정도. 최고의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설렁탕이 어떤 역사와 제조 과정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다.

또한 패널들은 우리가 흔히 혼동해서 사용하는 설렁탕과 곰탕이라는 이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밖에도 소 뼈는 몇 번까지 삶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영양학적으로 답을 내리는 등 시청자들의 일상 속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먹방계의 다크호스' 도희가 특별 출연해 맛있는 입담을 자랑한다. 상큼하고 솔직한 매력의 도희는 고향인 여수의 음식을 맛깔스러운 사투리로 소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출연진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이 있나?"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각 패널의 이미지에 맞는 음식을 1대 1로 매칭하는 재치를 발휘한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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