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찍은 남편과 딸의 다정한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민서 양을 안은 채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린이 날을 맞아 더욱 어울리는 포즈의 아빠와 딸. 아빠를 바라보는 민서 양의 표정도 자연스럽게 흐뭇함을 자아낸다. 박명수는 지난 2010년 5월 방송된 '해피버스데이'를 통해 딸 민서 양을 공개한 바 있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민서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