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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허영만, G12 중 전문 만화가 발견? "재능 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5-04 23:17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허영만

유명만화가 허영만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직업에 대해 G12와 대화를 나눴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직업의 모든 것'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허영만이 출연해 40년 만화가 인생을 바탕으로 꿈과 직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날 허영만과 함께 G12와 MC들은 서로의 캐릭터를 그려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멤버들의 작품을 본 허영만은 "전문 만화가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재능이 있는 멤버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장래희망을 찾지 못한 초등학생의 고민에 대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그 나이 때 장래희망을 못 찾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크면서 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어릴 적부터 꿈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반박해 불꽃 튀는 토론이 펼쳐졌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허영만

'비정상회담' 허영만

'비정상회담' 허영만

'비정상회담' 허영만

'비정상회담' 허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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