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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휘순
이날 박휘순은 자신을 "대한민국에서 눈이 가장 아름다운 남자, 눈이 예쁜 아이 개그맨 박휘순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10년 동안 일해서 집을 샀는데 집값이 떨어져서 슬펐다. 동작구로 이사 온 지 2년 만에 동작구 홍보대사가 됐다. 만나는 사람들과 인사를 주고받는다. 예전에는 시청자를 웃겼지만, 지금은 가족을 웃기고 있다. 가정적인 남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휘순은 근황을 전하며 "올해 봄에 여자친구와 이별했다. 2014년에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 이유를 묻지는 않았다"며 "스킨십은 하지 못했다. 잘못하면 따귀 맞는다"고 털어놨다.
이 밖에도 박휘순은 "대형기획사 소속임에도 요즘 방송이 없다. 돌잔치 전문 사회로 랭킹 1위, 2위를 달리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쇼' 박휘순
'라디오쇼' 박휘순
'라디오쇼' 박휘순
'라디오쇼' 박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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