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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에 이어 티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이다. 무엇보다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다. 또 선수카드를 제작하는데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 해볼 만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