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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와 '대세' 최현석 셰프가 맞붙는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는 프로그램 최초 자유 주제로 대결을 벌였다. 최현석 셰프는 "요리하면서 팔을 걷은 건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중숙과 양식의 고수인 두 사람의 혼신을 다한 대결에 다른 출연자들 역시 말을 줄이고 대결에 집중했다는 후문.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