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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기방, 트레이드마크 수염과 생이별…배역 위해 이미지 변신

기사입력 2015-05-04 13:26 | 최종수정 2015-05-04 13:26



'화정' 김기방

'화정' 김기방

배우 김기방이 덥수룩한 턱수염을 밀고 이미지 변신을했다.

4일 방송되는 MBC 월화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7회에서 '구복'역으로 첫 등장을 선보일 김기방이 놀라운 변신 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평소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덥수룩한 수염을 말끔하게 민 후 자신의 모습에 어색함을 느낀 듯 살풋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극중 김기방은 정명공주(이연희 분)가 일본 노비생활 중 만난 유일한 친구 '구복'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금토'하트 투 하트'에서 '양형사'역을 맡아 찰진 생활연기를 보여준 김기방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기방이 파격 첫 등장을 선보일 MBC 월화 '화정'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화정' 김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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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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