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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600만 돌파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10일째인 5월 2일(토), 600만 관객을 돌파 했다. 바로 어제 500만 관객 기록에 이어 하루 만에 가뿐히 600만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아이언맨3>(12일) 외 역대 외화 1위 작품 <아바타>(17일)가 세운 데일리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기록이다. 더불어 2014년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인터스텔라>(17일), <겨울왕국>(18일)에 비해 압도적인 속도다. 역대 2위 작품이자 1,4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국제시장>(16일) 및 <7번방의 선물>(19일), <광해: 왕이 된 남자>(20일)와는 비교불가의 절대적 기록이다.
이 같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전부터 역대 영화 최고 예매율 및 예매량, 역대 영화 최초 사전 예매량 100만을 돌파하는 경이적인 예매 기록을 시작으로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더불어 역대 외화 최초 일일 100만 관객 시대를 열었으며, 역대 외화 최고 주말 스코어 및 역대 영화 최고 근로자의 날 스코어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역대 4월 개봉작 최고 흥행 기록 및 마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자 최초의 1,000만 돌파 작품을 예감케 한다.
한편 대구-부산 지역 무대인사 중인 '닥터 조' 역의 수현 역시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600만 돌파 감사인사를 전했다. "어제 5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들었는데, 하루 만에 600만이라니 믿겨지지가 않는다. 정말 너무 감사 드리고 모든 것이 대한민국 관객 분들의 애정과 힘인 것 같다.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을 주목하듯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해주시면 좋겠다. 황금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무대인사 중, 600만 감사 인증샷도 함께 눈길을 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편을 연출했던 조스 웨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및 대한민국 배우 수현의 열연으로 국내 및 해외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는 폭풍 흥행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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