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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헨리-엠버 열애설에 거침없는 폭로 “오빠는 바람둥이, 쓰레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5-01 13:24 | 최종수정 2015-05-01 13:41


해피투게더 엠버 헨리

f(x)의 엠버와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오누이 같은 친분을 자랑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지누션, 김영철, 정성화, 헨리,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신영이 헨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엠버는 "정말 친오빠 친동생처럼 지내는 사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MC 들은 "원래 다 그렇게 시작하다가 키스하고 그런다"며 의심을 했다.

이에 엠버는 "헨리의 이미지를 모르나. 완전 바람둥이다. 차라리 화생방 훈련에 다시 가겠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헨리 오빠가 쓰레기인거 다 알아야 한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엠버는 "헨리 집 청소와 돈 관리까지 해 줬다"고 고백한 후 "소중한 오빠다"라고 하는 등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은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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