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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과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의 진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특히 신수지도 사전 첫인상 호감도 1위로 이완을 선택했고, 이완의 끝없는 애정표현에 행복한 표정으로 응수하며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끊임없이 포착됐다. 이완과 신수지는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서로 속닥속닥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휴식 시간에 안마의자를 함께 이용하며 속마음을 터놓기도 했다.
한편 사전 인터뷰부터 끝없이 이어진 이완과 신수지의 설레는 애정 표현과 핑크빛 입술 접촉 사고 장면 등은 1일 오후 5시 40분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