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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2015' 첫방송 핑클 데뷔 전 이진 모습 방영…FD 정준하도?

기사입력 2015-04-30 18:20 | 최종수정 2015-05-01 00:03



경찰청 사람들 2015 이진

경찰청 사람들 2015 이진

'경찰청 사람들 2015' 핑클 출신 이진의 무명시절이 초반에 방영됐다.

30일 첫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무명시절 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핑클로 데뷔하기 전 연예인 지망생으로 CF 모델과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이진은 '경찰청 사람들' 출연 이후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케이스.

이진 외에도 가수 탁재훈, 무술감독 정두홍, 배우 지성과 서영희 등이 재연배우로 출연한 바 있다.

개그맨 정준하 또한 당시 '경찰청 사람들'의 FD로 종종 재연배우로 나가곤 했던 사실도 알려져 있다.

한편 1990년대 최고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경찰청 사람들 2015'(이하 경찰청 사람들)이 오랜만에 MBC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개그맨 이경규와 함께 2015년 다시 시작한다.

16년 후 새롭게 시작하는 '경찰청 사람들' 역시 치밀하게 진화한 범죄 양상을 담아낸다. 기존 '경찰청 사람들'이 담당 경찰들의 어색한 재연연기와 증언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이번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올 예정이다. 실제사건을 재구성한 재연 드라마를 본 후, 현직 경찰들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가 사건을 추리하고, 이어서 현장에서 뛰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 놓는다.


'특별수사본부'는 전국에서 모인 6명의 경찰들이 함께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한다.<스포츠조선닷컴>


경찰청 사람들 2015 이진

경찰청 사람들 2015 이진

경찰청 사람들 2015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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