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꺼] 김고은의 편안+모던한 시사회 룩?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CGV스타 라이브톡이 열렸다. 김고은이 팬들과 시간을 갖고 있다.

영화 '차이나타운'은 '사이코메트리' 갱을 맡았던 한준희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이야기로 오랜만에 여배우들이 중심이 되는 영화다. 김혜수, 김고은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이나타운'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e-mail]/2015.04.28/

영화 '차이나 타운' 라이브톡 행사장에 등장한 김고은의 모습입니다. 몸의 실루엣이 들여다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티셔츠를 착용하여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어요. 이에 네이비컬러 체크패턴 팬츠를 매치,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과시했네요. 소재가 다른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의 조합으로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는 센스까지. 팬츠는 발망의 제품(Checked viscose straight-leg pants)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제공 = 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