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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이날 방송에서 자연석돌구이 삼겹살 식당에 대해 신동엽은 "가끔 가다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전현무는 "나같은 초딩 입맛에는 최고다. 너무 맛있다. 한 번에 5, 6점씩 먹으면 풍미가 최고다"라고 전했다.
강용석은 "고기의 질도 그렇고 대패삼겹살이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 20년 간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해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고, 홍신애는 "소스에 고기만 찍어 먹고 두 번째로 양배추만 소스에 찍어서 넣고, 세 번째로 신김치를 넣어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논현동 자연석돌구이 삼겹살 집 위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이며 가격은 대패 삼겹살 1만 1000원, 볶음밥 3000원, 칼국수 6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며 명절 휴무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삼겹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