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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어디? 논현동 자연석돌구이…전현무 "풍미가 최고"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30 11:26 | 최종수정 2015-04-30 11:26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에서 소개된 논현동 자연석돌구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연석돌구이 삼겹살 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자연석돌구이 삼겹살 식당에 대해 신동엽은 "가끔 가다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전현무는 "나같은 초딩 입맛에는 최고다. 너무 맛있다. 한 번에 5, 6점씩 먹으면 풍미가 최고다"라고 전했다.

강용석은 "고기의 질도 그렇고 대패삼겹살이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 20년 간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해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고, 홍신애는 "소스에 고기만 찍어 먹고 두 번째로 양배추만 소스에 찍어서 넣고, 세 번째로 신김치를 넣어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논현동 자연석돌구이 삼겹살 집 위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이며 가격은 대패 삼겹살 1만 1000원, 볶음밥 3000원, 칼국수 6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며 명절 휴무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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