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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빨라지는 데뷔 행보. 데뷔 전부터 드라마 OST 불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4-30 09:16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정식 데뷔도 전 OST 가창자로 낙점되어 눈길을 끈다.

5월 1일 자정,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국내 최고 감성보컬 환희의 '아프다'에 이어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Part.2 '끌리는 여자'를 전격 발매한다.

이미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소유, 기리보리와 함께 발표한 곡 '팔베개'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메인보컬 '기현'과 효린, 산이와 함께한 'Coach Me'로 그만의 랩 카리스마를 증명한 '주헌'이 참여한 '끌리는 여자'는 씨스타 '나혼자', 로꼬&여자친구의 '우연히 봄' 등을 작곡한 히트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기집애', 별에서 온 그대OST의 '효린-안녕' 등을 작사한 '최재우'가 참여해 2015년 상반기 드라마 OST 중 가장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이종현, 설현 등이 주연을 맡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등을 연출한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영상미를 선보이는 이형민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5월 15일 금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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