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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남주혁이 김소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이안은 고은별을 보고 아는 척을 했지만, 기억 상실에 걸린 고은별은 한이안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자신을 밀어낸다고 생각한 한이안은 "한 발 물러나는 게 네 마음이면 한 발 다가서는 건 내 마음이다. 우린 너무 컸고 달라졌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혼잣말을 하며 고은별을 안았다.
한편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인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그려내는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