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후아유-학교2015'가 전무후무한 청춘드라마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김소현의 1인 2역 열연을 비롯해 개성만점 2학년 3반 학생들의 톡톡 튀는 감초 연기는 신인 등용문이라는 '학교'의 타이틀을 무색하지 않게 만들었다.
이에 한층 더 풍성해진 스토리 라인과 2015년의 학교를 고스란히 담아낸 리얼리티로 중무장한 '후아유-학교2015'가 앞으로 안방극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지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한 마성의 60분으로 성공적인 첫 신호탄을 날린 KBS 2TV '후아유-학교2015'의 2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