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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차 밴드 FT아일랜드가 그동안 겪었던 위기의 순간을 털어놨다.
이홍기는 "솔직히 말하면 나는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 이 팀을 유지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재진은 이홍기에게 "(작년에) 회사에서도 '홍기가 안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말해 우리도 힘들었다"며 "하지만 이제는 형이 우리 팀을 안 떠나가게 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했다.
한편 '커밍아웃'은 아이돌 최초의 19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FT아일랜드는 '커밍아웃'을 통해 사생활, 밤 문화 등 보통 아이돌로서 금기시 되는 부분들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SBS MTV,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